우울증 원인과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우울증 극복에 필요한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우울증의 원인과 함께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멈추지 않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도 했고 회식 문화 등 제약이 따르다 보니 활력이 생기지 않고 무기력해지다 보니 우울감이 생기고 이 우울감이 지속적으로 계속되면 우울증으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우울증의 원인과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우울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하는데 다양한 요인 중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제 기능을 하지 못했을 때 기분 저하와 함께 우울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은 결국 행복과 정서적 안정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과 우울증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지요. 이와 더불어 사회적 스트레스 또한 우울증의 원인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울증 극복 방법
- 햇빛 쬐기
야외에서 햇빛을 쬐며 운동을 해보세요. 햇빛을 쬐게 되면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우울한 감정을 지워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햇빛 쨍쨍한 낮 시간을 이용하여 공원이나 운동장을 걸으며 산책하면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되면서 엔도르핀이나 도파민 같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주어 마음이 안정되고 우울증을 감소시켜준답니다. 이는 뇌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증가하면서 혈류가 개선되어 뇌 기능이 활발해져서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햇빛을 쬐게 되면 햇빛으로부터 비타민D 보충도 가능하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스트레스 없애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해롭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 만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마인드 콘트롤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결국은 내 맘은 내가 다스려야 한다는 말에 모두가 공감할 거라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으나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하니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 명상으로 마음 챙기기
명상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보고 내 마음을 읽어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우울증의 원인을 상대에게서 찾으려 하지 말고 내 안에 있음을 인정하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니다. 하지만 남이 내 뜻과 내 맘에 흡족하게 해주길 바라는 것보다 나를 칭찬해주고 나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칭찬해 주며 나의 자존감에 싹을 틔우는 것도 우울증 극복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
우울증을 의학계에서는 뇌의 질환으로 보고 신경전달물질을 복용하게 한다고 합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이 바로 그 신경전달물질의 대사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몸을 활발히 움직이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생기게 됩니다. 운동은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걷기, 달리기, 계단 오르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은데, 어떤 운동이든 본인이 좋아하는 것으로 최소 30분 이상 일주일에 3일 이상 하게 되면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것 외에도 실내에선 조명을 밝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며, 컬러링북이나 수예, 뜨개 등 취미활동도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우울증이라고 해서 꼭 약물의 도움을 받기 보다는 이런 생활습관을 바꾸면 우울증 극복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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