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실업급여 신청방법 및 절차 등에 이어 오늘은 실업급여 2차로 워크넷으로 구직활동을 하고 실업인정받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 2차부터는 구직활동 및 구직 외 활동을 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워크넷에서 구직활동을 하고 실업인정받은 후기입니다.
실업급여 2차 실업인정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일반 수급자와 장기 수급자의 경우 2차 ~ 4차까지의 재취업활동 횟수는 4주 1회입니다. 재취업활동으로는 구직활동과 구직외활동이 있는데요. 구직활동의 경우 증빙해야 하는 서류가 필요해 가장 쉽고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는 워크넷에서 구직활동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저의 경우 실업급여 2차는 워크넷으로 구직활동 후 실업인정을 받았습니다.
실업인정에 필요한 재취업활동
실업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구직활동과 구직외활동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구직활동은 워크넷에서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실업인정을 받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구직 외 활동은 전체 수급기간 중 취업특강은 3회, 직업심리검사는 1회, 심리안정프로그램(센터 신청) 1회입니다.
온라인 취업특강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선택하여 들을 수 있으며 수급기간 중 3회까지만 인정됩니다.
직업심리검사는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선택하여 들을 수 있으며 1회만 인정되니 참고해 주세요.
실업인정 워크넷으로 구직활동 하는 법
워크넷(www.work.go.kr)에서 채용정보 홈으로 접속하여 다음과 같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워크넷 채용정보 홈에서 희망직종과 근무희망지역을 선택합니다.
자신의 희망직종과 근무 희망 지역을 설정 후 상세검색에서 반드시 '워크넷 입사지원'에 체크하여야 등록된 회사들이 검색되어 보입니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워크넷 인증 회사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회사를 선택하여 지원하시면 됩니다.
원하는 회사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위에서처럼 '워크넷 입사지원'이라는 메뉴가 있고, 클릭하고 들어가 이력서만 제출하면 구직활동은 끝입니다. 실업인정 시 워크넷에서 구인활동을 한 경우엔 따로 첨부되는 서류가 없어 무척 간편합니다.
실업인정일에 인터넷 실업인정 신청 시 구직활동 '있음'에 체크하면 워크넷에 본인이 지원했던 입사지원 정보가 떠서 쉽게 완료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실업급여 2차로 워크넷으로 구직활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구직활동이 어려워 망설였던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내용을 보시고 워크넷 지원으로 쉽고 간편하게 구직활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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